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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우리 후배 반줄까”…‘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불렀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한 데 이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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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보관자 증거은닉""경찰 직무유기"…화천대유發 잇단 고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JTBC 캡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발(發)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대장동 의혹과 직접적 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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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검찰 수사 빠르다”는 말에 이낙연 “동의 안 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이재명 위기론’을 본격적으로 꺼내들었다. 그는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가진 서울 지역 공약 발표 회견에서 “민주당 1위 후보의 측근이 구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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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성준 "대장동, 법조 카르텔"…박범계 "檢, 진상규명 의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5일 서울중앙지검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수사와 관련해 “사업 설계의 특혜 여부, 수많은 돈이 너무 쉽게 뿌려진 것이 정관계 로비인지 여부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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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반포자이·포르쉐 급정리…대장동 핵심 남욱, 돌연 미국행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내건 '화천대유' 관련 현수막. 연합뉴스 대장동 프로젝트를 설계한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48)가 한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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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구속 1호 유동규, 다음 김만배?…野는 "꼬리 자르기"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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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개인 일탈" 이재명, 대장동 출자문건엔 사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서울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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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재명 유감 표명…진상 규명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서울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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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에 갑자기 끼어든 '위례'…"유동규 개인 비리로 모나"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약 8억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4일 파악됐다.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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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으로 승리하겠다" 이재명…與, 2012년 재연될까 불안
이재명 경기지사가 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 경선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지사는 과반 승리 후 ″진실은 부패하지 않는다. 반드시 원팀이 되어 승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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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녹취록 왜? "뜻밖 수익 3000억 놓고 싸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경. 연합뉴스 ‘대장동 녹취록’과 자술서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금품 로비를 폭로한 정영학(53) 회계사. 그는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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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동규, 이재명 측에 “김만배에 사업자금 11억 빌려” 소명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진 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체포 직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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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대장동 특혜’ 1호 구속됐다…로비 수사 급물살 타나
10월 3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 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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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10억원대 뇌물혐의도 적용
유동규_JTBC캡처 법원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키맨’으로 불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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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빌렸다” 유동규 구속 갈림길…오늘 밤 늦게 결정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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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영장…"11억 빌린 것 와전" 해명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과 이익배분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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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대장동 개발 의혹’ 유동규 구속영장 청구
유동규_JTBC캡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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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분양대행업체 대표, 박영수 통해 김만배와 친분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 오종택 기자 김만배씨가 최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성남 대장동에서 확보한 5개 블록의 아파트 분양 사업을 대행한 업체 대표가 박영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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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출국금지 조치
경찰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을 출국 금지했다. 2일 중앙일보 취재 결과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수원지검과 법무부를 경유해 곽 의원의 아들 곽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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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초대박 투기, 정관계 떤다…드러나는 대장동 비밀[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드러나는 대장동 8000억 특혜 비밀 대장동 210번지 일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대장동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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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화천대유 50억' 곽상도 아들 자택 압수수색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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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정영학 뺨 때렸지만, 화천대유 700억은 사실무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유동규. 사진 JTBC캡처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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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들 50억' 곽상도 의원직 사퇴 "어떤말 해도 오해만"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수령으로 논란이 됐던 곽상도 의원이 2일 의원직 사퇴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무소속 곽상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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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때린 유동규 "700억 약정 사실무근…11억8000만원 빌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천억대 이익을 거둔 화천대유·천화동인 주주(천화동인 5호)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소